해양관측시설
업무내용
대한민국 관할해역을 장기·연속적으로 관측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최신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양관측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양관측시설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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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 목적
- 국가해양관측망의 안정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조위관측소 및 전산시스템의 체계적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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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 주요업무
- 해양관측자료 모니터링
- 정기점검 및 긴급점검을 통한 관측시설 관리
- 지방 해양조사 사무소 및 조위관측원 기술업무지원
- 해양관측 자료 수집 시스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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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측자료의 활용
- 해수면의 상승을 감시하고 연안침식과 해수범람 예측을 통한 해양재해 예방
- 항만 공사 등의 기초자료 활용
해양관측시설 현황
구분 | 해양관측시설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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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19개소) | 동해안(7개소) | 서해안(27개소) | |
조위관측소 (53개소) |
부산항신항, 가덕도, 진해, 마산, 거제도, 통영, 삼천포, 광양, 여호항, 여수, 고흥발포, 거문도, 완도, 제주, 성산포, 서귀포, 모슬포, 추자도, 교본초 | 속초, 동해항, 후포, 울릉도, 포항, 울산, 왕돌초 | 백령도, 연평도, 교동대교, 강화대교, 영종대교, 인천, 인천송도, 영흥도, 덕적도, 안산, 평택, 대산, 태안, 안흥, 보령, 서천마량, 어청도, 장항, 위도, 영광, 향화도, 목포, 흑산도, 진도, 소무의도, 서거차도, 복사초 |
* 지방 해양조사사무소 직영 (3개소) | 부산, 묵호, 군산 |
조위관측소 운영 및 유지관리
조위관측소란
해면의 변화, 즉 조석을 관측하는 곳을 조위관측소(Tidal Station)라 하며 조석현상은 매우 복잡하여 지역이나 장소에 따라 다르고 같은 곳에서도 월령, 적위 등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조석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속적인 관측을 실시해야 합니다.
조위관측소에서는 연속 관측을 통한 평균 해면을 구할 수 있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지각변동, 폭풍, 해일 등의 연속적인 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합니다.
주요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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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위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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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위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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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조위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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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본초 해양관측소
조위 관측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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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부표식
- 수면에 부표와 무게추를 이용하여 해수면의 변위에 따라 엔코더를 회전시켜 조위 값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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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식
-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센서에서 해수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조위 값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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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식
- 레이저 센서를 이용하여 해수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조위 값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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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식
- 해저기준면에 압력센서를 설치하여 해수면의 높이변화에 따른 압력을 측정 하여 조위 값 표출
해양관측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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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식 조위계(Miros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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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식 조위계(vega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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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식 조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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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부표식 조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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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식 조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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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염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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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풍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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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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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