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조사협회로고

  한국해양조사협회(이사장 김백수)는 지난 9.11.(수) 민족 대명절 추석(‘24.9.17.)을 맞아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사장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살레시오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살레시오 나눔의 집‘은 살레시오회의 사제 및 수사, 평신도 보육사들이 보호가 필요한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가족적인 환경에서 성숙한 성인으로 자립할 때까지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으로 협회와 7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해양조사협회 김백수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